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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BIZ/CCTV CAMP

中 CCTV 위해영시성의 테마파크 TV생방송 현장

중국의 중앙텔레비전 방송국인 CCTV의 사업부는 청정도시라 불리는 위해(Weihai, 威海)에 위치해 있다. iGON의 특별한 파트너이기도 한 CCTV 위해영시성과의 미팅을 위해 위해를 찾았는데 이날 특별한 생방송 촬영이 있어 그 현장을 둘어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은 走进威海(우리말로 대략 '위해로 들어가다'라는 의미)라는 이름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남자MC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 중에서 매우 인기있는 MC란다. 저녁에 이 분과 만찬을 함께 했다. ^^

 

바다와 인접한 CCTV 위해영시성 테마파크

한국의 펑요(朋友)가 왔다며 반겨주던 총경리가 준비한 만찬 산둥식 샤브샤브. 중국의 일반적인 훠궈와 달리 한국인 입맛에도 잘맛는 샤브샤브였다. 확실히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워 그런지 다른 음식들도 한국 음식과 비슷한 것이 많았다.

 

위해 시내의 전경. 청정도시라 불릴만큼 하늘의 파랗다!